일상다반사
2010. 9. 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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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추석 저녁에 방송된 추석특집 김병만의 달인쇼
달인이란 칭호를 쓰면서 인가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
그가 이제까지 보여준 많은 달인 코너들이 하나같이 노력이 없으면, 아니 철저한 연습없이는 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제까지 보여준 달인의 모습은 누구나 다 개그맨 김병만이 많이 노력해 얻은 결과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추석 특집 김병만의 달인쇼 에서도 웃음을 주기 위해 그가 얼마나 노력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병만은 트램펄린에서 옷을 갈아입고 절을 했으며, 대형얼음 위에서 앉고 눕기까지 게다가 얼음 신발과 속옥까지 착용하고,
흡입의 달인 코너도 재미있었고, 잠수의 달인은 대형 수조에 들어가 컵라면 ,방울토마토를 먹더니 ...급기야..콜라까지 마시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콜라 먹을땐 정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해내더군요..
몸으로 때우는 개그지만 김병만이 달인 코너에서 보여주는 개그는 무언가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고 느껴지게 합니다.
항간에 1박2일 mc몽 대체 맴버로 김병만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던데...이참에 1박2일로 가서 이수근과 개그 쌍웅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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