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0. 10. 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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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구 폭행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사건은 지난 4일 강남의 한 주점에서 이상구가 일행과 술을 마시던중 김미리내 일행과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과 발로 치고 받은 폭행논란
사건인데..쌍방폭행으로 어느정도 마무리 된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상구는 cctv를 보면 알것이라면서 폭행사실을 부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07슈퍼모델 김미리내 는 자신은 현재 허벅지등 전치 2주부상,친구는 송곳니가 깨졌으며,8일 경찰에 진단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김미리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친부위 사진을 올리며,이상구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주점 내부와 외부에는 CCTV가 설치돼 당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과 이상구 측은 현재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
이상구의 폭행 동영상이 나오면 제2의 최철호 가 되는 것이고, 아니라면 김미리내가 욕 먹을텐데...
이상구 나 김미리내 둘다 cctv 까면 한쪽은 분명히 매장 될텐데..어떻게 둘이 그렇게 당당할까?
어여 cctv 나 공개 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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