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방송사고가 화제아닌 화제다.비스트의 팬들은 sbs 의 공식사과에도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비스트 방송사고는 sbs와 농심이 함께한 사랑나눔 콘서트 무대에서 일어 났다.

농심 주최의 사랑나눔콘서트가 11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사랑나눔 콘서트에는 김장훈을 비롯 미스A , 소녀시대 등등의 많은 가수들이 출연했는데..그중 비스트도 있었다.

비스트는 이날 Beautiful(뷰티풀)이란 신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무대였다.

 

비스트는 Beautiful 을 부르기 전에   Light go on again 을 불렀는데... 이 노래가 사전녹화한 부분이었다.

그런데 실제 Light go on again 방송영상을 내보낼때 가수들의 입모양과 실제말이 따로 놀게 방송에 나가게

된것이다.즉.,,입모양과 실제 들리는 노래소리가 맞지 않는 방송사고가 나 버린것이다.

이에 SBS는 방송사고 이며 공식사과 했지만, SBS공식사과 에도 불구하고 비스트 팬들은 컴백무대를 망쳤다는

생각에 냉담한 반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비스트 방송사고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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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황금어장의 자막사고 도 있었지만...음악프로에서 립싱크 가수가 실수한것이라면 모를까...

사전녹화한 방송을 내보내면서 그런 방송사고를 낸 것이 가능한 일인지...한번도 사전에 체크하지 않았나?

뭐..이 일로  어찌되었건 비스트 이름이 조금이라도 더 알려진건 맞는데...효과를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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