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대상 /sbs 방송연예대상 강호동 대상 수상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강호동이 대상을 수상했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sbs 와 mbc에서 각각 수상하고, 이경규가 kbs에서 수상했으니 공평하게 나누어진 느낌이다.

                                                [sbs방송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대회 스타킹 과 강심장  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강호동이 타 후보들보다는 경쟁력이 더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대상후보로는 강호동 ,유재석, 이승기,이경규 가 있었으나,역시 강호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강호동 수상 소감도 감동적이었는데..그중에 이경규가 kbs에서 상을 받을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들은 가장큰 찬사가 유재석의 라이벌 이라는 소리라면서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간다.재석아 함께 가자 ~~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가끔 1박2일에서 애기하지만 외우고 하는건지 순간순간 생각나서 하는건지 강호동은 의미있고

뼈가 있는 말들을 잘 하는거 같다.

이날 강호동이 대상 수상을 한후 몇번 유재석을 비춰줬는데,진심으로 축하하는 행동을 보여줬다.

예능계의 진존들..앞으로도 더욱더 즐거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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